대구권대학 가운데일반대(4년제)는 대구한의대, 전문대는 대구보건대가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.
대구가톨릭대학은 57.9%로 대구경북지역 일반대 대형대학(재학생 1만명 이상)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. 이로써 대구가톨릭대는 대구경북 대형 사립대학(재학생 1만명 이상) 중 8년 연속 취업률 1위를 했다. 구미대는 취업률 77.6%로 졸업생 2천명 이상 전국 전문대 가운데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.
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1일 발표한 2020년 취업률(2020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)에 따르면, 대구권 일반대는 대구한의대가 62.2%로 가장 높았고, 경일대, 대구가톨릭대, 경북대, 계명대, 영남대가 뒤를 이었다. 또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인 포스텍(포항공대)은 75.6%, DGIST(대구경북과학기술원)는 69.2%였다.대구권 전문대는 대구보건대가 75.7%로 가장 높았다. 전국 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 68.7%,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6.1%에 비해 각각 7.0%p, 9.6%p 높은 수치다. 이어 영진전문대, 호산대, 대경대, 영남이공대, 대구과학대, 계명문화대, 수성대 순이었다.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 고등교육기관 취업률은 65.1로 전년 대비 2.0%p 하락했으며, 지역별 취업률에서는 대구 63.4%, 경북 63%로 전국 17개 시·도 가운데 14·15위를 기록했다. 전남(67.4%)이 가장 높았고, 서울·인천·대전이 67.3%, 울산 66.8%로 상위권에 랭크됐다. 경남(62.9%)과 부산(59.6%)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.계열별로는 의약계열(82.1%), 공학계열(67.7%), 자연계열(62.3%), 예체능계열(62.2%) 순이었고, 학제별로는 일반대학원(80.2%)이 가장 높았고, 기능대학(78.8%), 산업대학(70.5%), 전문대학(68.7%), 교육대학(61.4%), 일반대학(61.0%), 각종학교(54.7%) 순 이었다.전체 졸업자(55만3천521명) 중, 취업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(2020.12.31. 기준 / 27만9천700명)을 분석한 결과, 월 평균 소득은 262만9천원(전년 대비 3만3천원 증가)이었다. 2018 244만3천원 → 2019년 259만6천원 →2020년 262만9천원 등으로 상승곡선은 나타냈다.취업 시기는 졸업 전 취업(35.2%) > 졸업 후 3개월 이내(22.7%) > 9개월 이내(16.4%) > 6개월 이내(14.9%) > 10개월 이상(10.8%) 순이었고, 기업 유형은 중소기업(48.3%) > 비영리법인(17.4%) >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(10.1%) > 대기업(8.5%) > 중견기업(7.4%) 분포를 보였다.
이번 조사는 전국 대학, 교육대학, 산업대학, 전문대학, 각종학교,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20년 2월 및 2019년 8월 졸업자 55만 3천521명을 대상으로, 2020년 12월 31일 기준 취업 및 진학 여부와 급여 수준, 취업 준비기간 등 취업 세부정보를 파악했다.
출처 : https://www.yeongnam.com/web/view.php?key=20220111010001313
대구권대학 가운데일반대(4년제)는 대구한의대, 전문대는 대구보건대가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.
대구가톨릭대학은 57.9%로 대구경북지역 일반대 대형대학(재학생 1만명 이상)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. 이로써 대구가톨릭대는 대구경북 대형 사립대학(재학생 1만명 이상) 중 8년 연속 취업률 1위를 했다. 구미대는 취업률 77.6%로 졸업생 2천명 이상 전국 전문대 가운데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.
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1일 발표한 2020년 취업률(2020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)에 따르면, 대구권 일반대는 대구한의대가 62.2%로 가장 높았고, 경일대, 대구가톨릭대, 경북대, 계명대, 영남대가 뒤를 이었다. 또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인 포스텍(포항공대)은 75.6%, DGIST(대구경북과학기술원)는 69.2%였다.대구권 전문대는 대구보건대가 75.7%로 가장 높았다. 전국 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 68.7%,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6.1%에 비해 각각 7.0%p, 9.6%p 높은 수치다. 이어 영진전문대, 호산대, 대경대, 영남이공대, 대구과학대, 계명문화대, 수성대 순이었다.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 고등교육기관 취업률은 65.1로 전년 대비 2.0%p 하락했으며, 지역별 취업률에서는 대구 63.4%, 경북 63%로 전국 17개 시·도 가운데 14·15위를 기록했다. 전남(67.4%)이 가장 높았고, 서울·인천·대전이 67.3%, 울산 66.8%로 상위권에 랭크됐다. 경남(62.9%)과 부산(59.6%)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.계열별로는 의약계열(82.1%), 공학계열(67.7%), 자연계열(62.3%), 예체능계열(62.2%) 순이었고, 학제별로는 일반대학원(80.2%)이 가장 높았고, 기능대학(78.8%), 산업대학(70.5%), 전문대학(68.7%), 교육대학(61.4%), 일반대학(61.0%), 각종학교(54.7%) 순 이었다.전체 졸업자(55만3천521명) 중, 취업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(2020.12.31. 기준 / 27만9천700명)을 분석한 결과, 월 평균 소득은 262만9천원(전년 대비 3만3천원 증가)이었다. 2018 244만3천원 → 2019년 259만6천원 →2020년 262만9천원 등으로 상승곡선은 나타냈다.취업 시기는 졸업 전 취업(35.2%) > 졸업 후 3개월 이내(22.7%) > 9개월 이내(16.4%) > 6개월 이내(14.9%) > 10개월 이상(10.8%) 순이었고, 기업 유형은 중소기업(48.3%) > 비영리법인(17.4%) >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(10.1%) > 대기업(8.5%) > 중견기업(7.4%) 분포를 보였다.
이번 조사는 전국 대학, 교육대학, 산업대학, 전문대학, 각종학교,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20년 2월 및 2019년 8월 졸업자 55만 3천521명을 대상으로, 2020년 12월 31일 기준 취업 및 진학 여부와 급여 수준, 취업 준비기간 등 취업 세부정보를 파악했다.
출처 : https://www.yeongnam.com/web/view.php?key=20220111010001313
